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영상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영상 처형 당하기 전, 의연한 안중근 의사의 모습 태극기 애국가 (안익태 작곡) 근대사 & 안보 2010.12.05
따뜻한 겨울로,,, 따뜻한 겨울로,,, 아제요 아지메요 오늘이 대설이시더 눈은 안와도 이름값한다꼬 날씨 더럽게 추버진다카이 집 나설 때 옷 단디 쳉겨 입으소 특히 아지야들 한평생 잘 가꿔 온 고추 얼어 동상걸리면 남은 인생 어이사노 진짜 걱정되니 잘 챙기고 ㅎㅎㅎ 이 추분날 울 카페에 오시.. 자작 글 2010.12.04
안동장씨 성곡재사 답사일:2010년12월3일 안동장씨 성곡재사 장정필[張貞弼/898(신라광화1)~978(고려경종3)] 본관 安東. 초명은 길(吉). 자는 영문(寧文). 호는 포음(圃蔭). 원(源)의 子. 930년(고려태조13) 古昌(안동)으로 쳐들어 온 견훤군과 맞서 병산에서 전투할 때, 권행, 김선평과 함께 왕건을 도와 견훤군과 싸워 대승을 .. 웅부안동(雄府安東)/서후면 2010.12.04
안동김씨 태장재사 답사일:2010년12월3일 안동김씨 태장재사 이 건물은 안동김씨 시조 태사 김선평公의 단소를 지키고 봉재를 지내기 위한 재사이다. 재사 가까운 지역에는 신라시대부터 천태암이 있었다고 한다. 제단을 설치한 이후 단소 동쪽 100보 내에 숙종 37년(1712)경 소옥을 지었다가 영조25년(1749)재사를 확장하였으.. 웅부안동(雄府安東)/서후면 2010.12.04
그대의 남자이렵니다 ◐- 그대의 남자이렵니다 -◑ 그대가 외롭고 쓸쓸해 할 때 곁에 있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정겨운 남자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마음 아파 울고 싶을 때 마주 앉아 술 잔을 나누이는 포근한 남자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울적한 마음일 때 시원스런 바다에 데려가 줄 수 있는 다정스런 남자이.. 자작 글 2010.12.02
이사하는 날 이사하는 날 몇일째, 이삿짐을 꾸려 놓고 태백에서 마지막 밤이 왜인지 잠이 오지 않는다. 이곳에서 지낸 13개월을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 온 날들을 회상해 본다. 참, 이사 많이도 다녔구나 어느 한 곳에 정착치 못하고 동서남북, 전후방을 오갔구나. 이 밤, 잠 못이룸이 미련도 기대도 아닌것은 이삿짐.. 자작 글 2010.12.02
어머니... 어머니 살아 생전 당신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그런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 드리지 못한 것이 가슴 아픕니다. 비록 비싸고 좋은 건 아니어도 맛있는 음식 고운 옷 한 벌 반지에 목걸이 하나 제대로 해 드리지 못한 것이 가슴 아픕니다. 무엇이 바쁘다고 매일은 아니어도 .. 자작 글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