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of Edena 에덴의 동쪽 OST East of Edena 에덴의 동쪽 OST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은 미국의 작가 J.스타인벡의 장편소설이다. 작가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 계곡을 무대로, 아이슬란드에서 이민 온 해밀턴 일가와 트라스크 일가의 몇 대에 걸친 이야기이다. 저자의 자서전적인 요소가 짙은 작품이다. <에덴의 .. 영화&드라마OST 2011.01.15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다...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답니다 ...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답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 좋은 글 2011.01.11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법정 ♣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삶의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 좋은 글 2011.01.07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법정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 좋은 글 2011.01.07
침묵의 지혜/법정 침묵의 지혜/ 법정스님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 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좋은 글 2011.01.07
모든것은 지나간다 / 법정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정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몸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 좋은 글 2011.01.07
박달재 고갯마루의 장승들ㅎㅎㅎ 박달재 고갯마루의 장승들ㅎㅎㅎ 장승은 마을입구나 사찰입구의 길가에 세운 사람 모양의 목상이나 석상을 일컫는 말이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사찰이나 지역간의 경계표·이정표 구실도 한다. 대부분 남녀 1쌍을 세우고 동제(洞祭)의 주신(主神)이 되기도 하.. 자즐보 취미/이것저것 2011.01.06
신묘년 토끼이야기 신묘년 토끼이야기 '謹賀新年'... 달력의 첫 장이나 연하장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문구다. "삼가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뜻으로 줄여서‘賀正’이라고도 한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은 토끼띠의 해이다. 가난했던 시절, 토끼는 집안의 종잣돈 역할도 톡톡히 했다. 토끼를 열심히 키워 중·고교 진학 때 .. 좋은 글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