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추억-한혜진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 온 그리움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그대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목로주점 목로주점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카페에서 카페에서 ♬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폐에서 나눈 술잔에 던저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그 추억 아-그 순간 사랑에 미련이여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메어 그 사람 소식몰라 나 항..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안동사랑노래모음 안동(安東) 사랑 노래 모음 내 고향 안동 김병걸 작사 / 신대성 작곡 / 노래 김경남 [1] 언제 봐도 반가운 말 이랬니껴 저랬니껴 칠백 리 낙동강이 쉬어 가는 곳 중앙선 허리춤에 대대로 이어오는 인정 많고 경우 바른 양반의 고장 안동댐 보고 가는 뱃길을 따라 도산서원 하회탈춤 자랑스러운 청포도가 .. 카테고리 없음 2010.12.06
시골버스야 달려가자 .bbs_contents P { MARGIN: 0px}#uploader_replyWrite-26 { VISIBILITY: hidden}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친구야~ 친구야 -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 치는 캄캄한 밤에 저 멀리 떠나 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 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 드는 파도 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 하늘이 무..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중년 중년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 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 밤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귀거래사 귀거래사 / 김신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문밖에 있는 그대 문밖에 있는 그대 노래 / 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
그 겨울의 찻집 따뜻한 겨울로,,, 지난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었지그럼 올 겨울도 유난히 춥겠다 기름보일러로 데펴진 방바닥도전기메트로 따끈한 침대 위도 굼불 땐 온돌방만 못하고마른장작 몸태우는 벽난로만 하겠나 엄동설한 이제야 시작인데기나긴 겨울 밤 포근하게 지내일꼬 내 몸태워 님들이 따뜻한 겨울이.. 노래가 있는 곳 201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