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안동의 옛 성문터 안동에도 옛적엔 城이 있었으며 동서남북으로 城門이 있었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없고, 성문터에는 표지석을 설치해 두었지만 관심있게 잘 살펴보아야 눈에 뛴다... 안동성 동문지 현재 세무서에서 법흥동 방향으로 가는 동문동 삼거리가 東門터다. 안동성 서문지 현재 안..

임하 약산(藥山) 천지개벽시 온 세상이 물바다로 변했으나 이 산은 한약1첩 묶은 면적만큼 남아 있었다하여 약산이라고 하며, 안동의 진산이다. 길안으로 가는 35번 국도변 약산홍은사 입구, 임하면 오대1리... 약산 홍은사 일주문 홍은사(弘恩寺) 약산 등산로 안내도 홍은사 옆으로 길을 따라,,, 홍은사..

석주 이상룡 선생과 임청각 ▲ 임청각의 별당인 군자정(君子亭/보물 제182호) 대청마루와 방 세 칸이 붙어 있는 구조다.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따 길 이름을 붙이는 전통은 이 땅에서는 그리 오래지 않다. 수도 서울 거리에 세종 임금, 퇴계 이황, 이충무공, 을지문덕 등의 이름이 붙이게 된게 그 시초가 ..

안동 임청각 고성이씨의 안동 입향조는 조선 세종 때 좌상을 지낸 이원의 여섯째 아들 이증으로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는 과정에서 관직을 버리고 안동으로 낙향하였다. 이증의 세째 아들인 이명도 관직에서 물러나 1519년(중종14) 이곳에 99칸의 큰 규모의 집을 지었으나 일제강점..

저전리(苧田里) 모시밭이 많다고 모시밭이라 불렀는데 한자 표기로 모시 저(苧)자에 밭 전(田)자를 써서 저전이라 하였다. 자연마을은 모시밭, 거리마, 정외, 조랏, 양지마, 삼거리, 무지랑 등 7개이며 206 가구에 616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옛 부터 한양조씨들이 모여 살았다. 한양조씨 저..

大師(대사)가 꽂은 지팡이 임동면 마령리의 당나무 옛날 임동면 마령리에 비록 가난하지만 마음씨만은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이 노인 내외는 외동아들을 두었는데 세월이 흘러 며느리를 보게 되었다. 새로 들어온 며느리 역시 마음씨가 곱고 효성이 지극하여 시부모 섬기기를 극진..

安東雄府 **안동웅부(安東雄府)의 유래** 고려말 1361년 겨울 홍건적의 2차 침입으로 공민왕(10년)의 몽진이 문경새재를 넘어 안동으로 오게되었는데, 풍천의 송야천에 이르러 노국공주가 다리가 없어 건너지 못하자, 안동의 부녀자들이 줄지어 업드려 등다리를 만들어 건너게 해주었다. 이것이 유래가 ..

안동 기차역 대합실 벽에 걸려 있는 액자 하나 "안동"이라는 제목에 류안진선생(시인,서울대교수)이 쓴 詩 한 편, 안동을 잘 표현한 뜻이라 디카에 담았다.

풍산 수곡//2010. 07. 06 서후면 이송천//2010. 08. 29 안동 송현, 억수같이 퍼붓는 비를 피해...//2010. 08. 29 예술의 전당 앞//2010. 09. 09 웅부공원//2010. 09. 09 오천유적지//2010. 09. 14 낙동강//2010. 10. 03 월영공원의 깊은가을//2010. 11. 03 고성이씨탑동파 종택 뒤 "북정"정자//2010. 12. 08

2010 새만금 자전거 대행진 일시:2010. 6. 13(일) 09:00~15:00 집결장소/인원:전북 군산시 비응항/4천여명 자전거 레이스:군산 비응항~가덕도 새만금 방조제 25km 왕복 주최:행정안전부,전라북도,군산시,조선일보 아침 일찍 모여 안전통제 요령을 교육 받는 자원봉사자들,,, 만일에 사고에 대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