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 김 용(1557~1620) 운천 김 용(1557,명종12~1620,광해군12) 본관은 의성. 자는 도원(道源), 호는 운천(雲川). 아버지는 찰방(察訪) 수일(守一)이며, 청계 김 진의 손자, 김성일(金誠一)의 조카, 조선중기의 문신이다. 1590년(선조 23)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지정자를 거쳐 예문관검열로 옮겼다가 병으..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10
청계 김 진(1500~1580) 청계(靑溪) 김 진(金璡,1500~1580) 의성 김씨는 동방 한국의 명망 높은 씨족이다. 고려 때 용비(龍庇)라는 이가 있었는데 벼슬이 태자첨사(太子詹事)이고, 그 아들 의(宜)는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이다. 자손들이 번성하고 빛나 5세(世) 뒤 공의 증조 부지..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10
계암 김 영(1577∼1641) 계암 김 영(1577∼1641) 공은 이조의 문신으로 자는 자준, 호는 계암, 본관은 광산이다. 1577년 설월당 김부륜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안 출신으로 임진왜란때 16세의 나이로 종군하였고 1612년(광해군4)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고, 이어 1615년(광해군7) 주서가 되었다. 1618년..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10
유일재 김언기(1520~1588) 유일재 김언기(1520~1588)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온(仲溫), 호는 유일재(惟一齋). 아버지는 진사 김주(金籌), 어머니는 죽계안씨(竹溪安氏)로 안처정(安處貞)의 딸이다. * 활동사항 김언기는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에서 태어났으며 퇴계(退溪) 이황(李滉)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백담(白潭) ..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10
허백당 김양진(1467~1535) 허백당 김양진(1467~1535) 자는 백기(伯起), 호는 허백당(虛白堂), 진산(珍山公 諱:徽孫)공의 1남 3녀 중 아들로 태어났다. 정부인 양천허씨(貞夫人 楊川許氏)는 장사랑(將士郞)인 서(瑞)의 딸이다. 7세에 능히 문장을 지었으며 정효항(鄭孝恒) 문하에서 글을 배웠다. 성종 20년(1489) 22세에 진사(..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10
제산 김성탁(1684~1747) 제산 김성탁(1684~1747)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진백(振伯), 호는 제산(霽山). 할아버지는 생원 김방렬(金邦烈), 아버지는 김태중(金泰重), 어머니는 순천김씨(順天金氏)로 호군 김여만(金如萬)의 딸이다. * 활동사항 김성탁은 영양군 청기면에서 태어났으나 선조들은 모두 안동시 임..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10
학봉 김성일(1538-1593) 학봉 김성일(1538-1593) ‘류성룡과 조목, 김성일은 이황의 문하에서 배웠다. 김성일은 마음가짐이 굳세고 꿋꿋하며 학문이 독실했다. 모습은 고상하고 위엄이 있으며, 행동거지는 가지런했다. 바른 말이 조정에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나, 그 충성과 절개가 빼어나게 남달라서 다른 사람들..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09
유연당 김대현(1553~1602) 유연당 김대현(1553~1602) 김대현은 오미동 풍산김씨 14대이며 김농의 장남으로, 한양 장의동(壯義洞)에서 태어났다. 1582년(선조 15)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장성해서 영남으로 돌아와 23세에 부친의 명을 받아 오릉동의 집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새로 중수하였으며, 아울러 뒷산 죽자봉..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09
귀와 김 굉(1739~1816) 귀와 김 굉(1739~1816) 본관은 의성. 자는 자야(子野), 호는 귀와(龜窩). 아버지는 생원 김광헌(金光憲), 처는 진성이씨(眞城李氏)로 이의술(李宜荗)의 딸이다. * 활동사항 김굉은 17세 때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1773년(영조 49) 생원시에 1등으로 합격하..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09
보백당 김계행(1431~1517) 보백당 김계행(1431~1517) 조선의 선비들은 성리학 이념에 따른 삶을 지향했다. 그들은 빈곤을 참으면서 인격을 도야하고 학문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관직에 나아가면 임금을 보필해 올바르게 정사를 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설령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임금의 눈밖에 ..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 불천위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