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촌종택=지례예술촌 지촌종택=지례예술촌 의성 김씨 김방걸(1623∼1695)의 종가이다. 김방걸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대사간과 대사성 등의 벼슬을 지낸 분이다. 헌종 4년(1663)에 지었고 지금 있는 자리보다 아래쪽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1985년 옮긴 것이다. 본채와 곳간, 문간채, 방앗간 등과 조상의 위패를 .. 웅부안동(雄府安東)/임동면 2013.04.18
무실 정려각(旌閭閣) 무실 정려각(旌閭閣) 정려각은 국가에서 풍습으로 권장하기 위하여 충신·효자·열녀 등 모범이 되는 사람을 표창하고자 그 사람이 사는 마을 입구나 집앞에 세우는 것으로, 이 정려각은 전주 류씨 류성의 처인 의성 김씨의 정절을 기리고 있다. 의성김씨는 청계 김진의 딸이면서 학봉 .. 웅부안동(雄府安東)/임동면 2013.04.18
기양서당(岐陽書堂) 기양서당(岐陽書堂) 류의손과 류복기(1555∼1617)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전주류씨 수곡파의 세덕사이다. 처음에는 류복기가 1615년(광해군 7) 서재로 건립하여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었으나 1716년(숙종 42)에 후손들이 서당으로 중창하였다. 그후 사당인 추원사(追遠祠)를 세워 1780년(정.. 웅부안동(雄府安東)/임동면 2013.04.18
수애당(水涯堂) 수애당(水涯堂) 수애(水涯) 류진걸(柳震杰)선생이 1939년에 건립, 3棟의 건물로 29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침은 팔작지붕으로 정면 7칸 측면 2칸이고, 고방(庫房)채는 합각지붕으로 정면 10칸의 ㄱ자형이다. 수애당은 춘양목으로 지어 보존상태가 매우 좋으며 조선후기의 건축 양식을 잘 .. 웅부안동(雄府安東)/임동면 2013.04.18
전주류씨 무실종택 전주류씨 무실종택 이 종택은 전주 류씨 무실파의 대종택으로, 무실의 입향조는 전주류씨 시조 완산백 류습의 16대손 류성으로 알려 져 있다. 류성은 의성김씨 김진의 사위가 되어 영주에서 안동으로 이거해 왔다. 이후 무실의 전주류씨 문중은 퇴계이황의 학문을 이어받아 학문적 기틀.. 웅부안동(雄府安東)/임동면 2013.04.18
서후면 유유헌 유유헌(悠悠軒) 유유헌은 김진국(金鎭國 1775~1835)이 노년에 자적하기 위하여 세운 정자로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김진국은 학봉 김성일(1538~1593)의 10세손으로 김낙수(金洛壽)의 아들이다. 김진국의 본관은 의성, 자는 덕함(德涵), 호는 유유헌(悠悠軒)이다. 학문이 뛰어나고 인품이.. 웅부안동(雄府安東)/서후면 2013.04.14
봄과 겨울 새벽녘에 눈이 내렸다. 봄이 깊어 가는 4월 중순에 하얀눈이 내려 소복히 쌓이는 것도 안동에서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디카 챙겨들고 출근길을 서둘러 아파트 주변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댐으로 달리며 봄속의 겨울 풍경을 담아 보았다. 안기동 대원아파트 주변 안기동 삼층석탑 주변..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3.04.11
봄날의 까아만 밤 순결, 절세미인이라는 벚꽃 까아만 밤 더욱 눈부시다 내일은 또 해가 뜬다. 노오란 개나리는 어둠에서도 희망의 메세지를 준다. 밤이면 더욱 하이얀 백련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품고 잠이든다 수수한 아름다움으로 사랑의 기쁨을 갖는 진달래는 밤이면 엷은 분홍빛 슬립을 걸친 봄..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3.04.07
비오는 봄날 2013년 4월 6일 비오는 봄날에 찍~ 봄비에 젖은 노란꽃 & 연분홍꽃, 비에 젖어 색깔은 찐해도 시들하다... 백련 & 삼층석탑 비를 머금은 백련,이루지 못할 사랑에 눈물이려나... 봄비에 떨고 있는 듯 홍매화 봄비에 시들어 가는 백련, 우리네 인생을 보는 듯 ㅉㅉㅉ 첫사랑의 영산홍은 비에 젖..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