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류씨 무실종택

 

 

 

전주류씨 무실종택

 

이 종택은 전주 류씨 무실파의 대종택으로, 무실의 입향조는 전주류씨 시조

완산백 류습의 16대손 류성으로 알려 져 있다. 류성은 의성김씨 김진의 사위가 되어

영주에서 안동으로 이거해 왔다. 이후 무실의 전주류씨 문중은 퇴계이황의 학문을 이어받아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였고,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한 7세손 기봉 류복기와

문규를 제정한 8세손 도현 류우잠선생이 그 기반을 확립하였다. 

그후 14세손 월회당 류원현이 문중의 화목과 학문 발전에 크게 공헌 하였다.

 

 

솟을 대문채, 좌우로 3칸씩의 행랑채가 있다.

 

 

대문 앞 "기봉구려"라고 쓴 돌비

7세손 기봉 류복기의 옛 집이란다,,,

 

 

 

 

무실종택은 본채와 안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고 부속 건물로 행랑채와

솟을대문이 있다. 본채는 정면 7칸, 측면 6칸의 민도리 홑처마 팔각지붕집이고.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

 

 

사랑채에 걸려 있는 "월회당"현판

월회당은 14세손 류원현의 아호이다... 

 

 

"기도유업"  기도는 기봉과 도암 부자를 뜻한다.

 

 

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