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비오는 봄날에 찍~
봄비에 젖은 노란꽃 & 연분홍꽃, 비에 젖어 색깔은 찐해도 시들하다...
백련 & 삼층석탑
비를 머금은 백련,이루지 못할 사랑에 눈물이려나...
봄비에 떨고 있는 듯 홍매화
봄비에 시들어 가는 백련, 우리네 인생을 보는 듯 ㅉㅉㅉ
첫사랑의 영산홍은 비에 젖어 열정의 매혹적이다
비에 젖은 벗꽃길, 오늘부터 벗꽃축제인데 한산스레하다. 먹거리부스엔 팔짱낀 주인들만 있고...
햇빛에 눈부시게 아름다울 벗꽃도 오늘은 시큰둥이다ㅎ
축제장길벽화마을, 안동기차역 뒤
옛적엔 상습침수지역으로 집들이 다닥이 붙어있는 동네를 벽화마을로 조성중이다
시대가 변하니 이삭줍던 밀레의 아낙네들도 골프공을 줍는다ㅋㅋ
강남스타일 싸이도 꼽싸리당 ㅎㅎ
동네 겉으로 있는 집 담벽에만 벽화를 그렸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자기야 !! 나와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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