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 소태나무(천연기념물 제174호) 송사리 소태나무(천연기념물 제174호) 길안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영천방향으로 가다보면 안동관내에서 제일 남쪽에 위치한 마을 송사리가 나온다. 이 마을에 유일한 학교인 길안초등학교 길송분교장이 있고 그 학교 안에 천연기념물이 있단다... 웅부안동(雄府安東)/길안면 2010.10.31
영남 만인소 봉소 재현행사 영남 만인소 봉소 재현행사 2010.10.2,14:00//안동웅부공원 만인소란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대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일만 명의 뜻을 모아 임금에게 상소를 올린 것으로 개인의 뜻을 담은 상소가 아닌 “만 사람의 뜻은 곧 천하 사람 모두의 뜻” 이라는 명분으로 만 명이 연명한 만인소를 올렸던 것이다. ..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0.30
2010년 안동양로연 안동양로연(養老宴) *2010.10.02,12:00//안동웅부공원* 양로연은 조선시대 나라에서 노인을 공경하고 풍습을 바로잡기 위하여 매년 9월에 여든살 이상의 노인들을 모시고 베풀던 잔치였다. 안동 양로연은 중종14년(1519) 농암 이현보 선생이 안동부사로 계실 때 관내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부 청사로 초청하여..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0.30
하회 선유줄불놀이 하회 선유줄불놀이//2010. 09. 25 밤 해마다 음력 7월 16일의 한여름 밤에 하회의 선비들이 중심이 되어, 부용대 단애(斷崖) 밑을 흐르는 강 위에서 선유시회(船遊詩會)를 겸한 불꽃놀이 축제가 있었는데, 이 축제를 오늘날 속칭 "하회 선유줄불놀이"라 한다. 이 불꽃놀이는 높이가 70m 이상인 부용대 단애의 ..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0.3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제39회 안동민속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제39회 안동민속축제 2010.09.24~10.03(10일간) 개막 첫날 탈춤축제장의 이모저모 탈춤공연장 & 하회탈모형물 가을 하늘 에드벌룬... 각종 체험상가들,,, 먹거리 파는 곳,,, 마냥 신난 어린이들,,, 길거리 화가들,,, 재미있는 조형물들,,, 선비탈 조형물에 올라 개막식 본다꼬,,, 개막 축..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0.30
임동 수곡(水谷)마을 이야기 수곡(水谷)마을 이야기 수곡은 우리말로 물골 혹은 무실·물실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지금도 이 지역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전을 내앞으로 부르듯이 수곡보다는 무실로 부르고 있다. 수곡리는 원래 임하현의 지역이었으나 1895년 안동군 임동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대평, 원파, 늘치미, .. 웅부안동(雄府安東)/임동면 2010.10.30
녀던길을 따라...(2) 전망대에서 1.8km 지점에 있는 "쉼터" 잠시 쉬며 퇴계선생의 詩를 읊조리며 담는다 ... 풍혈, 진짜루 냉장고처럼 시원한 바람이 슝슝나네요... 여긴 오솔길 다웁다... 학소대 앞 구비를 도니 농암종택이 보인다... "학소대" 천연기념물 오학(먹황새)이 서식하던 곳... 경암(景巖) 농암종택의 정자 "강각" 한속.. 웅부안동(雄府安東)/도산면 2010.10.30
퇴계선생이 즐겨 걷던 "녀던길"을 따라...1 퇴계선생이 즐겨 걷던 "녀던길"을 따라... 조선 최고의 유학자 퇴계 이황(1501~1570)선생은 청량산을 유독 사랑했다. 성리학을 창시한 주자가 무이산을 각별하게 여긴것처럼 "동방의 주자"인 퇴계선생에게 청량산은 이상향이나 다름 없었다. 태어나 7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윈 퇴계가 숙부 이우에게 학문을.. 웅부안동(雄府安東)/도산면 2010.10.30
고려의 명장 김방경 장군신도비,묘소, 광산김씨 재실 고려의 명장 김방경 장군 녹전면 구송리 구송삼거리 "고려충신 충렬공 김방경 장군 신도비" 고려 충렬왕 33년(1307)왕명으로 건립, 그 후 유실되어 1971년 현 위치에 재건하였다. 김방경(1212~1300), 본관은 안동, 시호는 충렬 신라 경순왕의 후손으로 고려의 명장이었다. 고려 원종14년(1273) 삼별.. 웅부안동(雄府安東)/녹전면 2010.10.30
영원히 볼 수 없게된 임청각 앞 회화나무 영원히 볼 수 없게된 임청각 앞 회화나무 안동의 신목으로 불려졌던 임청각 앞 석주로 2차선 가운데에 있던 300년 이상을 살아 온 회화나무 이젠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원래 이 나무는 임청각 99칸 집의 큰대문 앞에 있던 나무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의도적으로 지맥을 끊기 위해 임청각 앞으로 철..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시내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