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발상지

 

 

 

새마을운동 발상지 

 

신라 후기에 쌓았다는 산성이 있는 백마산(白馬山 383m)

일명 무학산(舞鶴山), 장방산, 성산(城山) 북쪽 산기슭에 형성된

마을로서 신라대에 기성현기(杞城縣基)가 있었다.

원씨(元氏)가 들어와 살게 되면서 한때 원문동(元門洞)이라

불렀다 한다. 그 후 남양홍씨(南陽洪氏) 집성촌이 되었다.

문성(文星)은 번창하던 마을이 기계천의 범람으로 농토가 유실되고

쇠토하여 갈 때 하늘에 문창성(文窓星)이 나타나 마을이 다시

번창하게 되어 붙인 마을 이름이라고 한다.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전국의 시장.군수회의를 개최했던 곳이다.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마을 입구

 

 

 

박정희대통령순시기념비

새마을 사업  발상 기념비

 문성 양수장  설치 기념비 

 

 

 

 

새마을운동 발상지 상징조형물

 

 

 

박정희대통령 동상 

1971년 9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이곳 문성동에서

전국 시장·군수회의를 개최하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전국 시장·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

자조·자립·협동정신이 곧 새마을정신이다.

시장·군수는 새마을정신 주입에 점화역활을 하라."

 

이것이 새마을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되었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1층 로비, 관람객 안내데스크

 

 

제1전시실, 대물림된 가난한 삶의 모습과

주민 스스로 단결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희망으 빛을 찾아 가는 모습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새마을 기

 

 

제2전시실, 포항 사람들의 새마을운동 현장을 담은 영상과 문성리의

새마을사업으로 받은 훈장,포장,상장,표창장 등과 당시 사용하던 물품 전시

 

 

새마을정신 근면,자조,협동 조형물 

 

 

 

 

홍부자(홍순락)댁

새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좁은 농로를 차량이 통행 할 수 있게

확장하는데 홍순락씨가 소유 농지200평을 희사하여 주변 지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어 농로확장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내용...

 

 

 

 

사랑채 강오정(岡梧亭)

 

 

안채 & 안마당

 

 

별당채

 

 

우물채

 

 

행랑채

 

 

 

팔각정, 문성리 주민쉼터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전경

 

 

 

새마을발상지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