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 저전리,광평리 저전리(苧田里) 모시밭이 많다고 모시밭이라 불렀는데 한자 표기로 모시 저(苧)자에 밭 전(田)자를 써서 저전이라 하였다. 자연마을은 모시밭, 거리마, 정외, 조랏, 양지마, 삼거리, 무지랑 등 7개이며 206 가구에 616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옛 부터 한양조씨들이 모여 살았다. 한양조씨 저.. 웅부안동(雄府安東)/서후면 2010.11.23
안동의 설화 大師(대사)가 꽂은 지팡이 임동면 마령리의 당나무 옛날 임동면 마령리에 비록 가난하지만 마음씨만은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이 노인 내외는 외동아들을 두었는데 세월이 흘러 며느리를 보게 되었다. 새로 들어온 며느리 역시 마음씨가 곱고 효성이 지극하여 시부모 섬기기를 극진..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유적지 2010.11.21
안동웅부의 유래 安東雄府 **안동웅부(安東雄府)의 유래** 고려말 1361년 겨울 홍건적의 2차 침입으로 공민왕(10년)의 몽진이 문경새재를 넘어 안동으로 오게되었는데, 풍천의 송야천에 이르러 노국공주가 다리가 없어 건너지 못하자, 안동의 부녀자들이 줄지어 업드려 등다리를 만들어 건너게 해주었다. 이것이 유래가 ..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시내 2010.11.21
안동(류안진) 안동 기차역 대합실 벽에 걸려 있는 액자 하나 "안동"이라는 제목에 류안진선생(시인,서울대교수)이 쓴 詩 한 편, 안동을 잘 표현한 뜻이라 디카에 담았다.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시내 2010.11.19
안동댐 가을풍경 자주 와 보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아름다움은 새롭다... 창 밖에 가을이 머물 때,,, 노란 그리움 파란 마음이라면,,, 노란 그리움 깔린 이 길을 그리운 그대와 손잡고 거닐고 싶다... 그리고 붉은 단풍처럼 뜨거운 열정적인 사랑이고 싶다면... 우린 아직은 젊음이다... 그대와 나, 노오란 그리움 담아 가을..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1.04
君子里의 秋景,,, 군자마을(오천유적지) 나는 이 곳을 자주 찾는다 봄, 여름, 가을 차를 타고 자전거를 굴려서 가고 또 가 보았다 안동댐 건설로 이건한지 36년 모든 건물들이 자연과 하나 되기를 염원하듯이 이 곳에 오면 평온과 여유로운 마음이다 올 겨울 눈 쌓여 하이얀 군자마을에 속 검은 내 마음 묻고 눈부신 하얀 .. 웅부안동(雄府安東)/와룡면 2010.10.31
송사리 소태나무(천연기념물 제174호) 송사리 소태나무(천연기념물 제174호) 길안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영천방향으로 가다보면 안동관내에서 제일 남쪽에 위치한 마을 송사리가 나온다. 이 마을에 유일한 학교인 길안초등학교 길송분교장이 있고 그 학교 안에 천연기념물이 있단다... 웅부안동(雄府安東)/길안면 2010.10.31
영남 만인소 봉소 재현행사 영남 만인소 봉소 재현행사 2010.10.2,14:00//안동웅부공원 만인소란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대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일만 명의 뜻을 모아 임금에게 상소를 올린 것으로 개인의 뜻을 담은 상소가 아닌 “만 사람의 뜻은 곧 천하 사람 모두의 뜻” 이라는 명분으로 만 명이 연명한 만인소를 올렸던 것이다. ..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0.30
2010년 안동양로연 안동양로연(養老宴) *2010.10.02,12:00//안동웅부공원* 양로연은 조선시대 나라에서 노인을 공경하고 풍습을 바로잡기 위하여 매년 9월에 여든살 이상의 노인들을 모시고 베풀던 잔치였다. 안동 양로연은 중종14년(1519) 농암 이현보 선생이 안동부사로 계실 때 관내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부 청사로 초청하여..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0.30
하회 선유줄불놀이 하회 선유줄불놀이//2010. 09. 25 밤 해마다 음력 7월 16일의 한여름 밤에 하회의 선비들이 중심이 되어, 부용대 단애(斷崖) 밑을 흐르는 강 위에서 선유시회(船遊詩會)를 겸한 불꽃놀이 축제가 있었는데, 이 축제를 오늘날 속칭 "하회 선유줄불놀이"라 한다. 이 불꽃놀이는 높이가 70m 이상인 부용대 단애의 .. 웅부안동(雄府安東)/문화행사·축제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