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조 길재(1353 - 1419) 고려 말의 한학자. 호는 "아은" 1388년 성균관 박사가 되어 제자들을 가르쳤다. 조선이 건국되자 태상박사가 되었으나 신하로서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고 하여 거절하고 낙향하여 후진 양성에 전력을 다하였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과 함께 고려 말 3은의 한 사람이다. 오백 년 도읍지.. 옛 이야기들 2011.05.11
朝鮮朝 列聖御筆12編 朝鮮朝 列聖御筆12編 肅宗大王 御筆 使人長智英如學:지혜를 기름은 배움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大王 御筆 翼宗大王 御筆 仁祖.. 옛 이야기들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