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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변동 사직단

모원당(慕遠堂) 모원당은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1554~1637)의 가옥이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거처할 곳이 없자, 문인 장경우를 비롯한 문도와 친척들이 협력하여 1606년에 건립하였다. 1607년에 건립한 청천당은 장현광의 아들인 청천당 장응일(1599~1676)이 건립한 당우로서 학문을 닦고 교..

봉화읍 해저리 마을 忠·孝·禮 전통문화마을 해저1리(바래미) 표지석 바른생활 실천 시범마을 독립운동기념비 개암종택 만회고택 토향고택

송암정(松巖亭) 송암정은 충재 권벌의 2남 석정 권동미(權東美,1525~1585)가 지었다. 본관은 안동, 자는 자휴(子休), 호는 석정(石亭)이며 충재 권벌의 2남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집에서 아버지 권벌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뒤에 형 권동보(權東輔)와 더불어 퇴계 이황의 문인이 되..

봉화읍 거촌리 마을 입구 習讀 김균 선생이 안동 구담에서 이사하여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았다. 큰 나무가 있어 거수촌 (巨樹村) 이라 하다가 거촌으로 부르고 있다. 쌍벽당(雙碧堂, 중요민속자료 제170호) 쌍벽당은 연산군 때의 성리학자인 쌍벽당 김언구(金彦球)를 기리기 위해 1566년에 건..

이산면 도율리(돗밤실) 밤나무가 많은 곳으로 도율리(道栗里), 우리말로 돗밤실이라고 불리었으며, 조선 세조 13년(1467년)에 권항께서 이곳에 들어와 세거하면서 안동권씨 집성촌이 되었다. 사모바위 수암정(秀巖亭) 율오정(律吾亭) 모운정(慕雲亭)

법주사(法住寺) *소재지 :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773* 소보면 달산리 청화산의 동남쪽에 우뚝 솟은 봉우리에 자리잡은 법주사는 신라 소지왕 15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했으나 조선 인조원년에 소실되어 현종원년(1660)에 재건된 전통사찰이다. 법주사는 영천시에 있는 은해사의 마지막 사찰로..

칠탄숙 강당(七灘熟 講堂) 군위군 군위읍 외량리 795 소재/경북 문화재자료 제215호 칠탄숙은 서담(西潭) 홍위선생이 성리학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지은 서숙(書塾)이다. 일곱 여울로서 동네 입구 첫 여울을 열풍탄(烈風灘), 서애 유성용 선생을 모신 남계서원 앞을 남계탄(南..

양암정(兩岩亭)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 629 소재/경북문화재자료 제216호 1612년(광해군 4년)에 서담(西潭) 홍위(洪瑋)선생이 학우와 더불어 자연을 즐기면서 학문을 닦기 위하여 건립한 곳으로 1868년(고종 5)에 소실되어 1888년(고종 25)에 재건하였다. 경치가 좋은 절벽과 숲으로 둘러 싸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