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사랑의 절정

자즐보 2016. 6. 4. 21:55

 

 

 

시골집 울타리 삼아 장미를 심었네

오유월에 아름드리 활짝 핀 붉은장미꽃이

삽질에 힘겨움도 무더위 마저도 잊게한다.

정열과 사랑의 절정이라는 꽃말처럼

사랑에 붉게 물든 여인이 이럴까...

 

 

 

 

 

 

 

올해 처음 열매가 달린 왕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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