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교토 아라시야마)

 

 

 

9월 1일(화) 청수사를 구경하고 11시 50분 아라시야마에 도착했다.

이 건물은 1층은 기념품 파는 상가이고 2층은 식당이다.

 

 

건물 옆 자전거 & 오토바이 주차장, 주차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2층 식당에서 일본식으로 점심식사

맛있냐 입에 맛냐를 떠나서 때되었으니 걍 먹는다ㅋㅋ

 

 

 

아라시야마의 상징인 154m의 목조다리 도게츠교(도월교) & 가츠라가와강

 

 

 

 

 

아라시야마는 헤이안시대 귀족들의 별장지로

옛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리하고 있다.

 

 

 헤이안 시대(平安時代794년~1185년)는

794년 간무 천황이 헤이안쿄(平安京 교토)로 천도한 것으로부터, 가마쿠라 막부의 설립까지의 약 390년간을

지칭하는 일본역사의 시대구분의 하나이다. 교토에 세워진 헤이안쿄가 가마쿠라 막부가 설립될까지 정치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헤이안 시대라고 한다. 헤이안 초기에는 일본 천황의 통치가 이루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귀족, 승려의 세력이 커져 후지와라씨 정권에 의한 부패가 횡행했다. 정치에 불만을 가진 하급귀족의 반란이

일어나고 도적들이 설치는 시대가 되고 있었다. 이들을 제압하려 커진 정치세력이 무사 계급이다.

귀족들을 대신해 무사의 정치가 시작되었고, 이런 상황은 다음 시대로 이어졌다.

 

 

 

이 거리에도 관광객들이 북적인다.

 

 

 

인력거를 타 보는 것도 관광의 의미가 있겠다.

 

 

아라시야마 죽림오솔길(치쿠린), 대나무로 가득찬 곳이다.

 

 

 

 

 

죽림오솔길 깊숙이 자리한 노노미야신사(野宮大神)

이곳은 일본신화에서 태양의 신이자 민속신앙의 최고의

신으로 알려진 아미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는 신사다.

신사 내에는 손으로 문지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카이메이시'라는 돌이 있어 연인과의 사랑, 합격기원을 위해

찾아오는 일본인들이 많다고 한다.

 

 

 

 

다시 원점회귀하여 사진한컷 ㅉ~ㄱ

 

 

 

다음 코스는 오사카 성으로 간다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