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촌마을(校村)

 

 

 

경주 교촌마을

 

교촌은 신라 신문왕 2년(682) 한반도에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다.

신라의 국학은 고려시대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으며,

이곳 마을 이름이 교촌, 교동, 교리로 불리게 된 것은 향교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교촌은 신라시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었던 곳이다.

 

교촌에는 향교와 최씨고택을 비롯한 전통한옥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인근에는 첨성대, 월성, 계림 등 중요한 신라유적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교촌마을 입구 안내도

 

 

 

 

 

관광안내소

 

 

찻집 & 매점

 

 

널뛰기 조형물

 

 

말뚝박기 조형물

 

 

유리공방체험장

 

 

누비 생활체험장

 

 

명가 한정식당

 

 

 

교동법주, 최부자댁에 전해 오는 비주(秘酒)로

조선 숙종 때 궁중음식을 관장하던 최국선이 고향으로 내려와

최초로 빚은 것으로 궁중에서 유래된 술이다.

 

 

 

최부자집(최씨고택 편에 소개)

 

 

 

교리김밥 경주 교동 본점

 

 

비오고 싸늘한 날씨에 김밥 사려고 줄서서 기다린다. 글케 맛있나???

 

 

요석궁 한정식당, 음식을 먹지 않고 관람만 한다면 문전박대 당한다.

 

 

 

 

 

 

교촌홍보관

 

 

홍보관 건물 오른편 남천에 신라시대에 있던 월정교를 복원하고 있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남천변에 있는 한옥 & 한옥식당들...

 

 

 

 

 

 

남천을 건너는 교충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