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2(쌍충사적비,박물관,북장대)

    쌍충사적비(雙忠事蹟碑) 이 비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모아 싸우다가 전사한 제말(諸沫)장군과 그의 조카 제홍록(諸弘綠)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정조 16년(1792)에 촉석루 옆에 쌍충각을 세웠다.         임진왜란시 조선군이 사용한 천자총통 모형            국립진주박물관(무료관람)          청계서원   청계서원은 정신열 선생과 정천익 선생을 배향한 곳이다.   관정 정신열 선생은 고려 때 병부상서로 거란의 난을 물리친 공으로 진양부원군 은열공 시호를 받았으며,   퇴헌 정천익선생은 문익점선생의 장인으로 1364년(고려 공민왕13) 이 땅에 목면종을 처음 심어 그 중 한 알을 살려 번식 배양하고 씨아와 물레와 베틀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따듯한 목면 베옷을 입게하여 진양군 문충공 시호를 받았다.         북장대(北將臺) 북장대는 내성과 외성의 병력을 지휘하던 곳으로 조선중기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병사 남이흥이 1618년 중건하였다.          용다리전설       경절사(擎節祠) 고려조 충절신 하공진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향례를 받드는 곳이다.   경앙문(景仰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