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역 투어//2007.07.22
황지연못→장성→구문소→육송정→승부역(목적지)→육송정→봉화석포 대현2리
→평촌리→S라인고개→태백금천리→장성→황지연못//총주행거리 78.8km
*육송정 삼거리///강원도 태백, 봉화군 석포면, 소천면(현동)으로 가는
갈림 길 (황지연못~육송정까지:22.5km )
]
육송정에서 석포방향으로...자! 츄~울~발, 차조심 길조심 조~심혀고...
석포 ~승부역 가는 길///강을 따라 구비 구비 - 경치 쥑임다
석포~승부가는 길에서 태백mtb전사들 홧~팅 !
우린 라~딩 친구///아빠&아들,10대&50대의 어울림-넘 보기조~쵸
승부역 맞은편 계곡
겨울 눈꽃열차가 승부역에 정차하면 관광객들이 이 곳에서 놀고 간답니다..
시원한 정자에서 뺀또 까먹으며 에너지 충전중 입니다요...
옛 추억을 느끼게 하는 "디딜방아"도 있고...
넘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3겹살 구워 쇠주 한 잔 하며 쉬고 싶은 생각 간절혀고...
예가 승부역 임다. (육송정 ~ 승부역까지:17km)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라는
한 철도원의 멋진 시 구절로 애틋한 감상을 불러 일으킨
환상선 눈꽃 열차로 잘 알려진 오지 역이며,
35번 국도변의 석포역에서 다리를 여러 개 건너
험한 산 길을 12km나 가야 만나는 역이다.
승부역에서 현동역(봉화군 소천면)까지
16.5km는 협곡의 철로이외는 갈 수 없는 곳이다.
10대 청소년들..10대와 50대가 함께하는 태백엠티비 입니다.
승부역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봅니다.,
이 철길로 달려 가면 봉화~영주~안동~동대구~부산까지 갈텐데 ...
승부역 현수교임다. 아무 차나 건널수 없고, 오~ㄹ~지 자전차만 건널 수 있지요.
승부역에서 더 이상 잔차로 내려 갈 수 없어 왔던 길로 "되돌아 라~딩' 임다
승부역 ~ 구경 잘 하고, 잘 쉬었다 갑니다
50代 3인방 (좌 부터 : 철암장, 태백용, 신태백)
가다가 더우면 얼음장같이 찬물에 등목도 하고...
웬...빳떼루 자세?? 오메~~~죽것는거.ㅎㅎㅎㅎ
너무 너무시원합니다...금방 더위가 가시는군요,,
열차를 타고 가노라면 석포역 ~ 승부역 ~ 철로를 따라 구비진 길 & 강물,
아름다운 풍경 저 길을 따라 잔차로 달려 보고 싶구나 .....
어느 누구나 같은 생각을 느낄겁니다.
잔차로 멋진 곳, 좋은 곳, 가고 싶은 곳....어디든지 가 보세요.
즐거운 맘으로 ㅎ ㅎ ㅎ
태라 딩장님..엠티비코스에 실었음 좋겠네요...정리해서 올리고 싶었는데..도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ㅎㅎ 07.07.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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