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예미역에서 함백산 정복 투어 1

 

 

정선 예미역에서 함백산 정복 투어

 

     <코스:예미역~엽기소나무~두위봉~백운산~만항재~함백산정상>

 

     * 7월8일 07:00, 태백역 광장 집결,

분주한 준비를 하고 버스에 잔차를 탑재해서

             07:30  즐거운 맘으로 출발

             08:20  정선 신동 도착 / 하차

             08:40  정선 예미역 앞에서 기념사진 박고

 

 

멋딩, 즐딩, 신딩, 안딩, 굿딩, 잼딩을 위하여! 

홧 ~ 팅 외치고  출발...

 

 

예미역에서 사북방향으로 421번 지방도를 따라 라이딩

 출발 후  1.5km 지점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지킴이와 호랭이 통과하고       창복이와 뒤에 바둑이,태라 달려오고 

 

 

블랙홀의 머 ~ 으 ~ 찐 라이딩 자세도 찍고

 

 

철암장, 포~옴 좋고(욜케 보면 50대가 아녀) 태백용 & 삼척 슬레드 유니폼 때깔 좋고

 

 

예미역에서 포장도로를 5.2km 달려 오니,

드뎌 함백산 쪽으로 가는 세멘트포장로에 진입

 

오르막 길을 6.5km나 쳐 올려 

"엽기적인 그녀" 영화 촬영지로 유명세 줒가를 올리고 있는

" 엽기소나무" 에 도착 - 사진도 박고 간식으로 에너지 충전도 혀고

 

 

주변은 온통 고랭지 배추밭으로 그도 볼거리네요

 

 

창복이, 엽기 소나무 딱 잡구서리 "내 꺼야" ㅋㅋㅋ

 

다들 폼 잡구 박는데 신태백도 한 컷 찍어 줘봐

 

 

또 다시 힘찬 라이딩을 외치며 기념사진 박고,  출발!

 

- 2편에서 계속 -

태라 예미역에서 홧팅 할때만해도...글캐 힘든 일정이 남을줄 몰랐네요 ㅎㅎㅎ 하여간..다들 대단하십니다..야생마가 따로 없다니께요.. 07.07.09 07:31

 

태백용 폼,사진 끝내주네요~~ 07.07.09 08:09

 

해야 잔차,배경,엽기소나무.....모두 쥑이네요.. 07.07.09 11:40

 

호랑이 힘들어도 서로 마음으로 당기고,밀어주고....... 기억에 남을 투어 였습니다.... 이러한 우정 지속되기를.........^_^ 07.07.09 12:38

 

『슬레드』 마지막사진 호랑이님 포즈가 압권이네여~ 진짜 사진기를 잡아먹을듯~~ㅎㅎ 07.07.09 17:05

 

지킴이 오늘은 우리의 확고한 단결을 본것이 아닌가 십소이다. 오늘과가치 동호회 활동이 영원하길바랍니다. 태백MTB 화이팅... 07.07.0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