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태백MTB 지존 태라,호랑이에게...

자즐보 2009. 11. 27. 19:24

 

 

태백MTB 지존 태라,호랑이

 

지난 2007년 6월6일

그대들을 만나 태백MTB를 결성한것이

그다지 길지 않은 20여 개월이 지났는데

눈부신 발전과 많은 업적들 회원들의 증가 등 등

이 모두 그대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기에

너무나 보기좋고 흐믓 뿌듯하여

아낌없는 찬사를 드립니다.

 

이 몸은 고향 안동으로 이주(2008.3.14)한 후론

생업을 위한 몸부림으로 2008년도 MTB활동은 주춤했네요.

이제 아들 대학졸업하고, 딸냄이는 곧 출가를 하게되니

맘은 한결 가벼워지고 여유로워지네요.

 

3월부턴 잔차에 먼지 닦고 기름치곤 이곳 저곳

사방팔방 굴러 다니며 태백도 가야 겠지요.

그대들이 계획하는 태백MTB행사에

안동에서 혼자의 힘이라도 보태며

기꺼이 참석도 하리다...

 

두바꾸인연으로 둥글게 둥글게

인생사 세상사 굴러가자구요,,,하 하 하

그대들과 함께

태백한우숯불구이로 쇠주한잔하고 싶으이,,,

 

늘 항상 건강하고 즐딩&안딩하시게^*^

 

 

태라[태백]

저희 역시..안동으로 형님뵈러 간다는게..여의치 않았네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꼭 안동에 놀러갈게요 좋은 코스 안내해주세요. 안딩하세요. 09.02.24 07:34
 
호랑이[박종구]
형님이 태백 떠나신 후 갠적으로라도 한번 자전거 가지고 가려했는데....^^ 저 또한 작년에 갠적으로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 지난번 통화때 말씀하신 하회마을 다녀오는 코스로 라이딩계획도 좋을 듯 하네요...^^ 09.02.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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