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신태백이 태백mtb회원님들께 드리는 글

자즐보 2009. 11.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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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추억하리다♬

 

 

그대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언제나 추억하리다,,,

 

 

산으로 들로 강으로 비지땀 쏟아내고

 

메아리 없는 거친 숨소리 토하며

 

두바퀴로 한마음되어 뒹굴던 날들

 

 

밤이면 달리던 구문소~철암코스

 

함백산 정상에 잔차메고 만세 부르고

 

백두대간 두문동재를 넘나 들며

 

폭염더위에 덕풍계곡,삽당령을 달렸고

 

 

포항 MTB대회를 시작으로

 

오대산,봉화,하이원 MTB대회를

 

울진 산악자전거 축제에서

 

"태백MTB" 존재를 알리던 그대들

 

 

인연이란 만났다 헤어짐이다지만

 

내 어찌 그대들을 잊을 수 있으리오,,,

 

그대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기억보다는 항상 추억하리다.

 

 

카페에서 만남으로 정을 쪼게고

 

오가는 라이딩 투어로 기쁨 나누며

 

언제나 추억하리다.

 

두바퀴 친구여!!! 사랑으로,,,

 

 

"태백MTB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

 

 

신태백


 


 

추억의 사진들을 보니.기억이 새록 새록..비록 일년도 채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형님과의 추억은 십년보다 더 값진것 같네요. 형님이 뿌려놓은 태백엠티비는 청장년이 될겁니다..신태백의 이름또한..내내 태백엠티비가 기억을 할테구요..백키로 정도 거리로 이사가시니까..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뵐날이 있을테니까..그나마 다행입니다..항상 건강하시구요..마니 섭합니다. 08.03.13 07:38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고, 그러고 또 만나 기뻐함이 좋은 인연인것을.....안동으로 초대하리다. 08.03.13 19:28
 
 
신태백님 안동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그동안에 추억은 행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08.03.14 01:27
슬레드, 고맙소,,,비록 태백을 떠나지만 이 땅에 있으니 언젠간 또 만날수 있으리다. 두바퀴가 굴러가는 한...하하하~~~ 08.03.17 23:24
 
 
일년이 안된 시간이었지만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시간을 자전거와 보냈습니다..만남의 가치는 시간과 꼭 비례하진 않지만 같이 한 시간 많았슴에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그리고 안동의 좋은 코스를 저희 태백엠티비에 소개 해 주심을 잊지 마십시오~ 08.03.14 13:56
그러지,좋은 인연으로 늘 함께하는 마음으로...라이딩하면서 추억해 주게나, 나도 그리하려네, 항상 안전라이딩하시게,,, 08.03.17 23:25
 
자전거 막 배운던참에 아저씨께서 떠나시네요. 몇번 같이 탓었는데 즐거웠구요!~ 안동에가셔서도 자전거 재미있게 타시겠죠>?! 다음에 뵐때도 변함없으시겠죠? ......... 안녕히 계세요 08.03.15 22:40
고맙구나, 아저씨를 기억해줘서...그리구 자전거와 함께하는 생활을 하렴. 좋은 운동이니깐, 무하니의 건투를 빈다. 08.03.17 23:27
 
안녕하세요!딩장님!자전거도 별로 못탔는데 아쉽게 안동으로 가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너무 아쉽습니다.첫처녀 라이딩 할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딩장님께서 심어주신 MTB의 불꽃 꺼지지 않도록 평생 함께 하겠습니다.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성 하시길 기원합니다.*^^* 08.04.04 15:11
나 또한 아쉬움이 남는군요. 나이가 든 후에 타향으로 가서 생활한다는것이 쉽지 않더군요. 자전거와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08.04.04 22:16
 
 
우째이런일이 신태백님 오데로 가셨길래 잉잉 아직도 함백산 투어때가 생각이 나는디 어디를 가시던 꼭 건강 하시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겁니다 08.04.17 17:59
알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두바꾸가 굴러 가는한 우린 또 만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 라이딩한 추억 고이 간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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