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안동과학고등학교 진입로에 줄줄이 서있는 목련꽃 화창한 봄볕에 더욱 화사하다. 하얀 목련꽃의 꽃말은 "고귀함"

오늘이 3월 27일(금)이네... 글구보니 삼월이도 며칠후면 흘쩍 가뿌겠는데 우리의 서울에도 봄이 가득 꽃들이 화들짝 곱게 피었구마 서울간김에 꽃들 몇 쪽 훔쳐왔다ㅎㅎㅎ 서울의 벗꽃도 오늘 화들짝 개화를 했는데 1922년 관측이래 올 해 벚꽃이 가장 빨리 개화했다고카네... 코로나19땜시..

냉이, 봄을 대표하는 나물로 밭주변 어디에서든 많이 자라고 이즘엔 조그마히 작은 하얀꽃들이 올망쫄망 피어 하얀꽃밭이다. 꽃말은 "봄색시, 당신께 내 모든것을 드립니다"^^ 광대나물꽃, 코딱지나물이라기도 하며 시골길섶이나 밭둑에 흔히 자라며 꽃이 피기전 어린순을 채취해서 나물..

매발톱꽃은 화단, 공원 등에 많이 식재된다. 그만큼 우리랑 친숙한데 꽃말이 참 재미있다. 얼마나 바람끼가 심하면 애인으로 부터 버림 받을까? 이 식물의 수정양식을 보면 그럴만하다. 자기꽃가루보다는 다른 개체의 꽃가루를 훨씬 좋아하기 때문이다. 다 나름대로 전략이겠지만 사람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세계 영화산업의 메카인 할리우드를 정복했다. ‘기생충’은 2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국제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전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제7..

시베리아 호랑이는 러시아, 중국, 북한 지역에 서식한다.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벵골호랑이는 인도에서 서식하며 야생 호랑이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요런 녀석은 한마리 델꼬 뎅기고 싶을 정도로 탐난다. ㅎㅎㅎ 치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포유류로 불과 3초만..

2020년 庚子年 흰쥐띠해가 始作되었다. 새해를 맞아 健康多福♡萬事亨通하길 祈願한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목) 눈이와서 하얀세상이다 서울을 올라가며 눈이 오더니 내려오는 오후엔 제법 많은 눈이 쌓인 치악휴게소(하행)에서 겨울을 즐기고 담았다.

크리스마스 전 · 후로 꽃이 피어 "크리스마스 선인장"이다 이즘 화들짝 피어 차가운 겨울을 무색케 하듯 꽃 말도 "불타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