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왔다 새로운 봄날이 왔다 낙동강변 벗꽃길이 소리소문없이 벗꽃들로 화사하구나 매년 이렇게 피는 벗꽃을 보았지만 아름이 새롬이다. 눈도 호강 꽃향기 맘 가득 힐링이다^*^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8.04.02
꽃피는 봄날愛 몇일동안 초여름처럼 포근한 날씨에 목련꽃이 예년에 비해 5~7일 정도 빨리 만개해 화사함 가득이다. 산수유꽃도 절정이다. 민들레도 여기저기 척박한 땅에서도 진노랑꽃을 피웠다. 앙증스레 이쁜 매화꽃-고결한 마음, 밝은 마음 신세동 벽화마을 조화도 봄꽃처럼 어울림... 유채꽃도 꽃..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8.03.29
가을길 코스모스 서후면 금계리(검제) 의성김씨 학봉종택 앞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들녘이다. 뒷동산 아래 소계서당(邵溪書堂)이 가을햇살에 고즈늑하게 누워있고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이 풍요를 느끼게 한다. 깊어가는 가을... 의성김씨 학봉종택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7.09.18
깊어 가는 봄날에...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쫒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언제나 우리들의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 "어린시절" 그 노래처럼 산자락에 가득 핀 진달래는 옛 추억을 생각나..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