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뒤산 야생화 ▼ 망초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망초는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던 시기에 전에는 없었던 이상한 풀이 여기 저기 보이고 왕성한 번식을 하게되자 사람들이 "나라를 망치는 풀"이라해서 망초라는 설도 있고, 농약을 쳐도 죽지 않아 ..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6.05.29
장미의 유혹 봄이 무르익은 오월 푸르름은 여름으로 가는 즈음에 아카시아 향기 싱그럽고, 장미의 유혹에 젖는다. 길가 담장에 핀 노오란 장미도 질투다. 붉은장미의 유혹 상산 아래 시골집 울타리 장미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6.05.14
꽃잔디 꽃잔디(Phlox subulata)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건조한 모래땅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지면 패랭이라고도 한다. 꽃말은 희생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6.04.23
익어가는 봄 2016년 4월 20일 사월도 하순으로 가는 때, 봄날이 익어가는 즈음이다. 세멘트 아스콘 범벅인 도시에도 흙내음 풍기는 시골에도 봄은 깊어 간다. 길가에 산자락에 시골집 담장 아래에 핀 꽃들이 중년의 눈에 마음에 아름다이 담겨진다. 여느 농가 마당에 핀 병꽃 시골집 돌담 사이 초롱히 핀 ..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6.04.20
비에 젖은 봄꽃들... 2016년 4월 13일(수) 왼종일 봄비가 내린 날 밤길을 걸어며 비에 젖은 봄꽃들을 탐했다 빗방울 달고 까아만 밤에 봄꽃들이 아름이다. ▼ 조팝나무 꽃 ▼ 라일락 ▼ 철쭉 ▼ 겹벚꽃 ▼ 만첩옥매 ▼ 죽단화(황매화) 자즐보 취미/꽃향기*풍경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