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가을이 익어가는 이즈음 국화꽃은 수수하게 아름다이 피어나 깊어가는 갈바람에 그윽한 향기 날리운다 올해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그 향기 그 자태 훔쳐 담는건 노란국화꽃이 말해주는 짝사랑일까 ㅎ

익어가는 계절 가을, 풍요롭다 아름답다...

강변 시민공원 어린이 수영장 칠월내 계속되는 폭염더위 오늘 낮 기온 34도다 낙동강변 어린이 수영장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들이 가득이다... 탈춤축제장(유료) 안동댐 월영공원

무궁화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영어 이름은 "샤론의 장미"(The Rose of Sharon), 꽃말은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분꽃, 꽃말은 소심, 수줍음 꽃이 오후 늦게 피기 때문에 'four-o'clock'이라고 한다. 참나리, 꽃말은 순결. 고귀. 존엄 홍초(칸나), 꽃말은 행복한 종말. 존경 연꽃 연꽃은 온갖 좋은 뜻..

5월에 피는 꽃 ▼ 꽃산딸나무 ▼ 층층나무 ▼ 병꽃나무 ▼ 하늘매발톱나무 ▼ 오랑캐장구채 ▼ 아이리스 ▼ 민백미꽃 ▼ 타래붓꽃 ▼ 은방울꽃 ▼ 백당나무꽃 ▼ 큰꽃으아리 ▼ 노린재나무꽃 ▼ 매자나무꽃 ▼ 보리수나무 꽃 ▼ 풀솜대 ▼ 불두화 ▼ 마가목 나무 꽃 ▼ 공조팝나무 ▼ 괴..

산딸나무 산딸나무는 5~6월에 피는 흰색 꽃이 균형 잡힌 십자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예수님이 운명하신 십자가가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따라서 호랑가시나무와 더불어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 나무이다. 열매가 딸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생겨서 ..

매년 이때쯤이면 피는 꽃들이다 이렇게 피었다 지고, 내년 봄이면 또 다시 핀다 하지만 새로이 아름답게 와 닿는다 중년의 마음에 사랑으로...

개나리,진달래,목련,벚꽃 등 등 아름다이 만개한 봄꽃들을 시샘하듯 지난 주말인 4월 6일 전국적으로 이른 아침부터 왼종일 비가 오고 밤사이 눈이 내려 왼만큼 높은 산에는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완연한 봄속에 내려 앉은 겨울, 이래도 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