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살아보자... 그래 그렇게 살아보자 내가 널 타고 달려 갈 수 있을 때 까지 그래. 그렇게 살아 보자 손바닥 만큼의 자리만 내어 주면 내 엉덩이 올려 놓고 길 있는 곳이라면 산 속을 달려 보자 들 길을 따라 굴러 가 보고 강 따라 흘러 흘러 가 보자 바다가 있는 해변 길도 달려 보고 자연과 벗을 삼아 동그라미 두 개.. 자작 글 2009.11.27
40마지기 배추밭 40마지기 배추밭 사람은 누구나 "새로움"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갖는다. 잔차를 타고 새로운 곳을 간다는 것도 마음은 설레인다. 더군다나 물 좋고 공기 좋고 풍경 좋은 산 속을 달릴 땐 기분 정말 up이다. 저 산을 넘어 가면 어디일까? 40마지기 배추밭이 있는 그 산골을 가는 것도 그러한.. 자즐보 취미/자전거라이딩 2009.11.27
함백산 정상까지 함백산 정상까지 "시내~서학골~대한체육회선수촌 태백분촌~함백산 정상 ~만항재~만항로~화방재~상장동~시내"까지 약44km/4시간이면 여유있는 라이딩 * 서학골~선수촌/// 6.5km의 오르막 길로서 상당한 구력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첨 부터 저단기어로 지속적인 페달링을 하며 천천히 올라 가야 한다. 선수.. 자즐보 취미/자전거라이딩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