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정상까지
"시내~서학골~대한체육회선수촌 태백분촌~함백산 정상
~만항재~만항로~화방재~상장동~시내"까지
약44km/4시간이면 여유있는 라이딩
* 서학골~선수촌/// 6.5km의 오르막 길로서 상당한 구력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첨 부터 저단기어로 지속적인 페달링을 하며 천천히 올라 가야 한다.
선수촌에 도착하면 다음 라이딩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회복이 필요하며,
해발1,330m고지의 선수촌은 저기온이므로 바람막이 자킷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
* 선수촌~함백산 정상///경사도가 더 심한 오르막 길 1.9km는 세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선수촌 앞에서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회복을 했다면 정상까지
저단기어로 쉬지 말고 쳐 올려야 한다.
잔차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고 페달링하기엔 넘 힘들기 땜이다.
해발1,572.9m의 함백산을 잔차로 올라 봐---- 그 희열,흥분 말도 못혀ㅊㅊㅊㅊ
잔차들구 만세! 또 만세!!!!
만세 삼창*****함백산 만세! 우리 애마 천만세!! 신태백&태라 만만세!!!
이젠 낼 가야져(언지까지 잔차들구 만세 불라카노????)
* 만항재~화방재/// 만항로로서 신나는 내리막 길이다.
급커브 코스도 많아 스릴 백배
시속 40~60km로 내 달려 봐, 피부로 느끼는 속도감 & 스릴 진짜 신난다.
함백산 정상까지의 올막을 힘겹게 오른 것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는다.
가을엔 꼬~옥 다시 라이딩을 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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