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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결승전 응원-의성실내체육관

자즐보 2018. 2. 25. 13:23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에서 의성의 딸들이

세계 랭킹 1위~5위의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고(예선 7승 1패)

준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장접전 끝에 8:7로 승리하여

오늘 스웨덴과 대망의 결승전을 치룬다. 컬링장이 있는

의성 실내체육관에는 많은 군민들이 모여 열띤 응원을 하였다.

 

 

대한민국 컬링선수 5명중 4명이 의성여고 출신,  모교에서도 자랑스레 현수막을 걸어 놓았다.

 

 

 

의성 실내체육관, 이른 아침부터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이유는...

 

 

 

선착순 300명에게 필라 티셔츠를 선물로 주기 때문이다.

 

 

 

체육관 앞에는 지역단체와 농협에서 무료제공하는 먹거리 부스가 따스한 온기를 나눈다.

  

 

 

 

 

 

 

 

 

 

 

 

 

지역 국회의원,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들과

의성군민들이 가득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