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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북한 예술단, 태권도시범단, 응원단

자즐보 2018. 2. 24. 00:49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140명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2월 8일(목) 오후 8시 강릉 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하였다.

 

 

 

 

 

고적대 복장을 한 북한 응원단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2월 10일

속초시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시범공연을 펼쳤다.

 

 

 

 

 

북한응원단이 2월 10일(토) 오후 9시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스위스 경기를 응원하였다.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140명이 강릉 공연에 이어 

2월 11일(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두번째 공연을 하였다.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북한 예술단공연 하이라이트는 소녀시대 서현과 북한 가수들이

피날레 무대에서 함께 부른 ‘다시 만납시다’와 ‘우리의 소원’이었다.

 

 

 

공연관람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 북한대표단

 

 

 

그리고 현송월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2월 12일(월)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하여 북으로 돌아갔다.

 

 

 

 

북한응원단은 2월 12일(월) 오후 9시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아이스하키 예선 2차전 남북단일팀과 스웨덴 경기를 응원... 

 

 

 

 평창 동계올림픽 막바지에 이르면서

북한 응원단이 인제에서 숙식한 감사의 마음으로 2월 22일(목)

인제 다목적구장에서 공연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