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폭염더위에 장마비도 오니 속지밭에 있는 모든것들이 무성하고,
밭 한켠 쉼터는 산들바람에 시원하니 무더위를 샥히는데 안성마춤이다.
지난 6월까지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에 자라지도 않던 식물들이
7월 들어서면서 자주 비가 오니 작물도 잡초들도 이렇게 무성하게 자랐다.
왕대추나무도 싱그러이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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