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엔기념공원

 

 

 

부산 유엔기념공원

부산시 남구 대연4동 779 소재 / 등록문화재 제359호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희생당한 연합국 군인들의 유해를 안장한 지역으로

현재 10개국 참전용사를 비롯한 2,300여기의 유해가 조성된 국제연합군 묘지 및 공원.

 

16.25전쟁 당시인 1950년 10월 중공군이 참전하여 전쟁의 양상이 장기화되면서,

유엔군의 사상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1951년 1월 18일 유엔군사령부는 유엔군 묘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대상지를 현재의 부산시 남구 대연동으로 결정했다. 당시 대연동은 행정적으로

경남 동래군 당곡리에 속했다. 이에 유엔군사령부는 4월 5일 묘지를 완공하고

전지역에 가매장된 전사자 유해를 이곳으로 이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곳의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였고, 유엔에서는

세계 유일의 성지로 지정 및 근대문화재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유엔기념공원 정문 

 

 

공원안내도

 

 

추모관(1964년 건립)

한국전쟁 및 유엔기념공원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상영(15분)

 

 

묘역입구

 

 

상징구역

 

 

주묘역

 

 

 

 

 

 

 

 

 

유엔군위령탑

대한민국 정부가 1978년 건립, 벽면에는 각국별 전투지원 내역과

전사자 숫자가 동판에 새겨져 있다.

 

 

 "유엔군위령탑" 휘호는 (고)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이다.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한국전쟁중 전사한 4만여명 유엔군 장병들의 이름을 모두 새긴 추모조형물

 

 

관리사무소 & 기념관

기념관에는 유엔기념공원의 변천 과정과 한국전쟁 관련

국내외 참전기념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참배 사진 등릉 전시

 

 

 

 

 

 

 

부산 대연동 유엔교차로의 유엔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