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보놀이터

검은콩 수확

자즐보 2015. 11. 1. 18:42

 

 

 

11월 1일(일) 검은콩이 너무 익어 벌어져서 콩알이

다 떨어져뿌다. ㅉ ㅉ 지나주에 베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다.  

 

 

 

온 밭에 검은콩이 떨어져 노루가 똥싸 놓은것 같다  ㅎㅎ

 

 

마눌은 열심히 줍고,,,

 

 

왼솝잡이가 어설픈 낫질로 콩대를 자른다.

 

 

 

 

밭에 떨어진것 몇시간 동안 이만큼 주워 수확했다ㅎㅎㅎ

 

 

시골집 감나무엔 잎이 다 떨어지고 감만 주렁 주렁, 딸 사람도 없다.

 

 

은행나무 아래에는 노란은행잎과 은행알이 그득하니 떨어져 깊은 가을을 말한다.

 

 

 

쌀한 날씨에 아궁이 불피우며 따스하니 커피한잔ㅎㅎㅎ 

 

'즐보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추뽑아 김치 담그고...  (0) 2015.11.22
겨울은 오는데...  (0) 2015.11.15
감 따고, 들깨 털고  (0) 2015.10.24
들깨베고...  (0) 2015.10.20
도토리 묵  (0)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