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 기념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운두령로 511 소재
1959년 12월 9일 계방산 기슭의 목골재 아래에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난 이승복은
1968년 11월 2일 삼척 울진지방에 침투한 무장공비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면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항거한 반공 어린이다. 그 넋을 달래고 반공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그의 모교를 중심으로 1982년 10월26일 성역화한 단지이다.
전시관, 일가 묘소, 동상, 살던 집 모형, 6.25참전장비 및 자연학습장을 갖추고 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그렇게 외치며 무장공비에게 무참히 살해된 이승복 상(像)
이승복이 살던 집,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야외전시장
이승복이 다니던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장
1998년 폐교되어 이곳에 복원했다.
'전국여행 * 문화탐방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대산 월정사 (0) | 2015.10.11 |
---|---|
홍천 내면 은행나무 숲 (0) | 2015.10.11 |
태백산 천제단 & 장군단 (0) | 2015.05.22 |
태백산 단종비각 & 망경사 (0) | 2015.05.22 |
단군성전 & 태백산 석장승 (0) | 201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