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경산 반곡지
경산시 남산면 반지길 150-4(반곡리 194-2)
반곡지는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한적한 산골마을에
옛부터 조성된 저수지로 그다지 크지 않으나
둑방에는 300여 년이 넘은 왕버들 나무가
늘어 서 있고 주변에는 복숭아 밭이 산재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되고,
2012년 부터 TV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동이 틀 즈음 새벽 물안개 피고, 왕버들이 물에 잠긴 반영,
복사꽃 만개한 봄날을 담기 위한 진사들이 전국에서 찾아 온다.
저수지 주변 복사꽃은 다 지고 초록잎새들이 피고있다
둑방길을 걸으며 왕버들나무를 탐한다.
연출사진을 찍한다고 나무에 올라가고 메달리니
그라지 마라고 안내문을 붙여 놓았다. "나무사랑 나무보호"
왕버드나무가 있는 둑방길 끝 안쪽에 숨어 있는 내반지
복사꽃 & 반곡지(4월 13일)
반곡지 왕버드나무의 아름다운 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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