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환성사(環城寺)

 

 

환성사(環城寺)

경산시 하양읍 환성로 392-30(사기리 150)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로  팔공산 기슭에 있는 절이다.  

835년(흥덕왕 10)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말에 불타버린 것을

그 뒤 다시 중창하였으며, 1635년(인조 13) 신감대사(神鑑大師)가 중건하였고,

1897년(광무 1)에 긍월대사(亘月大師)가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보물 제562호)과 명부전(冥府殿)·

심검당(尋劒堂)·성전암(聖殿庵)·수월관(水月觀)·산령각·천태각 등이 있다.

 

 

 

 공덕비(功德碑)

 

 

 

 

일주문(一柱門)

 

 

 

 

용연(龍淵)

 

 

 

 

 

수월관(水月觀)

 

 

 

대웅전 앞 삼층석탑

고려시대에 조성한 석탑으로 일명 연화탑이라고도 부르는데,

상층 기단부 갑석과 초층 탑신 사이에 별석으로 된 큰 괴임돌을 받친

매우 드문 형태의 탑이다.

 

 

 

 

 

대웅전(大雄殿 보물 제562호)

대웅전은 고려 말 조선 초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한다.

약 1.6m 높이의 석단(石壇) 위에 정면 5칸, 측면 4칸이며, 1974년에 복원되었다.

 

 

 

 

산령각(山靈閣)

 

 

심검당(경북 유형문화재 제84호)

심검당은 대웅전 옆에 있는 강당으로, 처음 지은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초기에 지어진 것으로,  현 건물은 1976년에 해체하여 수리한 것이다.

 

 

 

심검당 뒤편

 

 

명부전(冥府殿)

 

 

요사채(寮舍寨)

 

 

 

 

 

부도탑(浮屠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