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문화탐방/전라도♧광주

여수 진남관(鎭南館)

자즐보 2015. 4. 7. 14:43

 

 

 

진남관(鎭南館)

전남 여수시 동문로 11(군자동 472) 소재

 

진남관은 조선시대 사백여 년간 전라좌수영의 본거지로

혹은 구국의 성지로 이용되었고 전승의 사명을 다한 역사적 현장으로

여수를 상징하는 곳이다. 2001년 4월 17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304호로 지정되었다.

 (자료출처:위키백과)

 

 진남관 안내도

 

 

 

망해루(望海樓)

진남관 정면에 있는 망해루는 일제 강점기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에 복원한 2층 누각이다.

 

안쪽에서 본 망해루

 

 

전라좌수영비군(全羅左水營碑群)

 

 

 

통제문(統制門)

 

 

 

진남관 객사

진남관은 1599년(선조 32년) 12월에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시언이 정유재란으로 불타버린 진해루터에 세운 75칸의 거대한 객사이다.

그 후 절도사 이도빈이 1664년 갑진년에 개축하고, 1716년(숙종 42년) 불의의 화재로

소실되고, 1718년(숙종 44년) 수사 이재면이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객사는 조선 역대 왕들의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는

정례참배를 행했으며 또한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는 하례를 드리고

나라에 슬픔이 있을 때는 봉도식을 관민일동이 수행해 왔다.

1910년 고종 4년 경술년 때에는 여수공립보통학교를 시초로 여수중학교

야간상업중학원 등의 학교로 사용한 바 있다.(자료출처:위키백과)

 

 

건평 240평, 정면 15칸, 측면 5칸으로 길이 75cm, 높이 14m, 둘레 2.4m의

기둥 68개가 거대하고 웅장한 모양을 자랑하며 한국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조선 초기 객사양식으로서 보기 드문 건물이다.(자료출처:위키백과)

 

 

여수석인(麗水石人, 전남유형문화재 제33호)

임진왜란 당시 적의 눈을 속이기 위해 돌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세운 석조물 

 

 

 

진남관 임란유물전시관

임진왜란때의 해전 상황,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남관 내에 세워진 전시관이다.

 

 

좌수영다리(左水營橋)

진남관과 통제이공수군대첩비가 있는 고소대를 연결하는 다리로 2012년 5월 개통했다.

 

 

매영정(梅營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