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소대(姑蘇臺)

 

 

    고소대(姑蘇臺)

전남 여수시 고소3길 13(고소동 620)

일종의 포루로서 장대(將臺)로 사용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軍令)을 내린 곳이다. 여수 8경의 하나로,

옛날에는 고소정(姑蘇亭)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이곳 전각에는 이순신장군의 승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타루비,동령소갈비가 있다.

 

 

 

 

 

좌수영대첩비(左水營大捷碑)

 

 

 

통제이공수군대첩비(統制李公水軍大捷碑)

충무공 이순신장궁과 수군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비석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타루비(墮淚碑)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1603년(선조 36) 부하들이 세운 공덕비이다. (墮떨어질 타, 淚눈물 루)

 

 

동령소갈비(東嶺小碣碑)

이순신을 숭모하는 정신을 기리고, 대첩비 건립에 참여한 인물들과

그 경위, 건립에 따른 어려움 등을 기록하여 1698년(숙종 24) 세운것이다.

 

 

 

보호수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