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충민사(忠愍祠)

 

 

충민사(忠愍祠) 

 전남 여수시 덕충동 1808 소재 / 사적 제381호

 

1598년(선조 31)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뒤,

1601년(선조 34) 당시 영의정이었던 이항복이 왕명을 받아 통제사 이시언에게

사당 건립을 명하였다. 사당이 건립되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간청하여 선조로부터

‘충민사(忠愍祠)’라는 사액을 받았다. 1709년(숙종 35) 충민공 이봉상을 추가로

배향하고, 1732년(영조 8)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873년(고종 10) 복설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충민사가 충무공의 사당이라는 이유로

1919년 철거되었으나, 해방 이후인 1947년 주민들이 힘을 합하여 재건하였다.

1975년에는 충민사 정화사업에 의해 다시 재건되었는데,

이때 건립된 것이 현재의 건물이다. (자료출처: 디지털여수문화대전)

 

 

 

 

 

 

충민사유물관

 

 

 

 

 

 

 

 

 

충민사 유허비

 

 

 

석주화대(石柱火臺)

 

 

 

홍살문

 

 

충민사 정화사업비

 

 

 

 

숭모문(崇慕門)

사당인 충민사로 출입하는 외삼문

 

 

 

 

충의문(忠義門)

충민사로 출입하는 내삼문

 

 

 

충민사(忠愍祠)

이충무공 영정을 모신 사당

 

 

 

 

 

 

 

석천사(石泉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