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인사1

 

 

구인사(救仁寺)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백산

 

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이다.

전국에 말사 108개를 거느리고 있으며,

현대식 콘크리트건물로 된 이색적인 대가람(大伽藍)으로

 1945년부터 상월원각(上月圓覺)이 이곳에 터전을 마련하고,

천태종의 재흥을 다졌왔으며 1966년 8월 창건되었다.

 

소백산의 비로봉·연화봉·국망봉·신선봉 등 구봉팔문(九峰八門) 중

제4봉인 수리봉 밑에, 풍수설에서 말하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한가운데 연꽃 모양의 지형에 자리잡은 이 절은 짧은 기간 동안

크게 발전하여 전국 굴지의 사찰이 되었다.

 

또한, 1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5층 대법당을 비롯한

당우(堂宇)들도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절은 창건주가 세운

천태종 중흥 3대지표인 애국불교·대중불교·생활불교의 참뜻을

현실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종래의 염불 중심의

의례종교를 탈피하고 부처의 자비심이 곧 애국애족이며, 이를 위하여

모든 불제자가 스스로 주경야선(晝耕夜禪)하는 실행자가 됨으로써

호국사찰로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낮에는 승려들도 작업복을 입고 일하며,

식량은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경내의 주요 건물로는

20억 원을 들여 준공한 높이 33m, 넓이 900평의 5층 대법당,

135평의 목조대강당인 광명당(光明堂), 30칸의 수도실인 판도암,

18칸의 특별강원인 설선당(說禪堂), 침식용의 향적당(香寂堂),

400평의 3층 건물인 총무원청사, 60평의 사천왕문과

거기에 안치된 국내 최대의 청동사천왕상 등이 있다.

 

수리봉 계곡에 있는 불사(佛舍)와 편의시설까지 합하면

약 50여 동의 건물이 있으며,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5만 6000명이나 된다. 새로운 신앙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 절에는

매일 400∼500명이 찾아와 관음기도로 영험을 구하고 있다.

 

 

 

 

 

 

 

 

불교천태중앙박물관(佛敎天台中央博物館)

 

 

 

 

 

 

깨달음의 창

 

 

 

 

 

 

천태종총본산 소백산 구인사 표지석

 

 

 

 

구인사 버스정류장

 

 

 

천태종창건조상월원각대조사비

天台宗重創祖上月圓覺大祖師碑

 

 

 

법어비(法語碑)

 

 

소백산 구인사 일주문

일주문을 들어 섬과 동시에 부처님을 향하는 삼보에 귀의하는

다짐의 문으로 사찰경내와 바깥 세상을 경계 짓는 첫 관문이다.

 

 

 

 

관성당(觀性堂)

 

 

 

세계평화 남북평통 기원비

 

 

천왕문(天王門)

 

 

일주문 다음에 있는 문으로 불법과 불국토를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모신 곳 

 

 

 

 

 

 

구인사 도서관

 

 

 

인광당(仁光堂)

1987년 4월 낙성한 5층 건물로서 승려 및 신도의

교육을 위한 시설과 대강당, 신도 기도실 및 도서실 등의

다용도 시설을 갖추고 있다. 4,5층은 귀빈들의 숙소로 쓰이고 있다.

 

 

 

 

 

 

감로수(甘露水)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總務院)

1층은 구인사를 찾아오는 신도들의 접수처및 안내소
2층은 총무원 사무실(총무부,교무부,교육부,사회부)
3층은 총무원장 집무실과 총무원 사무실(재무부,규정부) 및

대회의실이 있다.

 

 

영광당(榮光堂)

 

 

법종루 오르는 계단

 

 

호국안민기원범종루(護國安民祈願梵鐘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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