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동굴(溫達洞窟)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하리 산62) 온달관광지 내 소재
영춘남굴이라고도 하며, 총길이 700m인 수평동굴로
온달산성 밑에 있고 온달장군이 수양하던 곳이라 온달동굴이라 한다.
지층은 고생대 대석회암층에 속하고 지질연대는 4억~5억 년 전이며,
동굴 형성년도는 약 10만 년 전 이내로 추정한다.
남한강의 침식강변에 동굴입구가 맞닿아 있어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동굴의 수위도 올라가며, 내부가 동굴류로 항상 차 있는 상태이다.
통로가 넓은 직선적인 동굴로 광장의 발달이 미약해 종유석이나
석순의 발달은 다른 동굴에 비해 빈약하고 소규모이나 지형경관이
매우 화려하고, 동굴 바닥으로 지하수류의 유입이 활발하다.
주변에는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불교 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와
온달산성이 있다.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작되었으며,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 11월 부터 공개되었다.(자료출처:다음 백과사전)
동굴 천정이 낮아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허리를 구부려 낮은 자세로 가야 한다.
온달장군 & 평강공주
'전국여행 * 문화탐방 > 충청도☆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구인사2 (0) | 2015.04.05 |
---|---|
단양 온달관광지 (0) | 2015.04.02 |
단양 영춘향교(永春鄕校) (0) | 2015.04.01 |
단양 사의루 & 영춘현감 선정비 (0) | 2015.04.01 |
단양 소백산 화전민촌 (0) | 201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