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자료

일엽초(一葉草)

자즐보 2014. 1. 30. 22:59

 

 

 

일엽초(一葉草)

 

고사리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고,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잎이 나오는데,

잎은 길이가 10~30㎝, 너비가 0.5~1㎝ 정도이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끝은 뾰족하다.

약간 타원형인 포자낭은 잎 뒷면에 2줄로 나란히 달리며,

포막(苞膜)은 없다. 남쪽 지방의 축축하고 그늘진 바위나

오래된 나무 표면에 붙어 자란다.

 

식물전체를 말려 한방에서 이뇨제나 지혈제로 쓰며

임질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민간에서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매우 좋다고 알려져 왔다. 
일엽초를 5~8월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건조한 전초는 대부분은 여러 그루가 감겨서 한 덩어리로 붙어 있다. 
일엽초의 잎은 맛은 싱겁고 성질은 차며 독이없다.  뿌리줄기는 맛이 쓰다. 
일엽초의 성분중에 곤충 변태 호르몬인 엑디스테론을 함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감기와 임질, 산기, 고환과 음낭 등의 질환으로 생겨나는 신경통과 요통 및
아랫배의 음낭이 붓고 아픈 병 등의 약으로서 뜨거운 물에 달여 복용한다. 

또한 간경, 신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는 등의 약리 작용이 있다.
요도염이나 신장염, 방광결석, 신장결석, 부종, 임질, 대장염, 이질 등에도 쓴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지혈작용이 있어서 출혈을 멎게 하며,
-기침을 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도 좋다.
-이질, 해수, 토혈, 요도염이나 신장염, 방광결석, 신장결석, 부종, 경풍,

임질, 타박상, 하리, 뱀에 물린 상처, 대장염 등에도 쓴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유익한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꽃의 효능   (0) 2014.02.25
복분자식초  (0) 2014.01.31
食品貯藏法  (0) 2014.01.29
수수의 효능  (0) 2014.01.22
가래,기침에 좋은 식품  (0) 201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