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운정,경파정,백운재

 

 

 

 긍운정(肯雲亭)

 

 

 

 

 

 

충렬단(忠烈壇) 

구암 김취문(金就文, 1509~1570)의 충렬을 기린 제단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문지(文之). 호는 구암(久庵).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어려서 박영(朴英)의 문인으로 문명(文名)이 있었으며, 1537년(중종 3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방 수령으로 전전하다가 사성(司成)이 되었다. 명종 때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으며, 1568년(선조 1)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뒤 대사간에 이르렀다.

구미의 세덕사(世德祠)와 낙봉서원(洛峰書院)에 제향되었다.

 

 

 

 

 

경파정(景坡亭)

 

 

 

 

 

 

백운재(白雲齋)

 

 

 

 

백운재 출입문 주변, 바로 앞에 금오저수지가 있어 나들이객들을 상대로

노점상이 진을 치고 있다. 커피자판기 매출이 전국최고라 세상에 이런 일이 TV에

방송되기도 했다기에 한잔 뽑아 마셔봤다. 다른 자판기 커피와는 분명 맛이 다르다...

 

 

 

문간공 구암 김취문 유허비, 김성원추모비

금오저수지 입구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금오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