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즐보 취미/여행 * 산행

동해 두타산

자즐보 2011. 5. 7. 06:26

 

 

 

동해 두타산(2011년5월1일)

 

두타산 무릉계곡 입구 주차장

 

 

관리사무소

 

 

산행코스

주차장→관리사무소→금란정→삼화사→관음암→하늘문

→장군바위.병풍바위.선녀탕→쌍폭포→용추폭포→옥류동→학소대→주차장 

 

 

 

무릉계곡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 절경이다... 

 

최인희 시비 "낙조落照"

1926년 삼척출신의 시인, 33세에 지병으로 망...

 

 

금란정

1947년 삼척지역의 유림에서 건립... 

 

 

 

무릉반석

5천평방미터의 넓은 반석, 옛선인들이 음각해 놓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무릉반석 암각서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라는 암각서로 1995년 제작한 모형물이다.

신선이 놀던 무릉도원, 너른 암반과 샘이 솟는 바위,

번뇌조차 먼지처럼 사라져 버린 골짜기 라는 뜻이란다.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삼화사(三和寺)

신라 선덕여왕 11년(642년)에 자장율사가 절을 건립하고 흑연대라 하였고,

그 후 범일국사가 재건하여 삼공암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타 약사전만 남았었는데 현종 1년(1660년)에 중건되었다.

순조 23년(1823년)과 고종 43년(1906년), 두 차례 재난에 의해

소진됐던 것을 재건축했다.

 

경내에는 삼층석탑(보물 제1277호)과 철불(보물 제1292호)이 있다. 

 

천왕문 

 

 

삼화사 삼층석탑(보물 제1277호)

 

감로수, 시원스레 물맛도 조타...

 

 

 

 

삼화사 뒤쪽 멀리 보이는 폭포...

 

 

홍단풍이 가을을 느끼게 한다,,,  

 

다람쥐는 잘 알고 있었다

이 곳에 오면 먹거리가 생긴다는걸,,, 

 

 

바위틈에 자란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력,,, 

 

 

여기 저기 크고 작은 폭포들이 운치를 더해준다.

 

 

 

 

관음암

 

 

 

 

 

 

 

 

건너편 멀리 보이는 폭포, 당겨 찍었다.

  

 

 

옛날 스님들이 수행을 쌓던 굴... 

 

 

 

 

하늘문이란다.

 

 

가파른 협곡에 만든 철계단, 아찔하다... 

 

 

 

 

 

병풍바위와 장군바위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병풍바위

 

 

용맹한 장군처럼 우뚝 서있는 장군바위 

 

 

선녀탕

목욕을 즐기는 선녀도 그것을 엿보는 나뭇꾼도 없었다. 

 

 

두타산 무릉계곡의 절경인 쌍폭포 

 

 

청옥봉에서 내려오는 줄기

 

두타봉쪽에서 내려오는 줄기

 

 

 

그리고 위쪽의 용추폭포 

 

용추폭포의 상단과 중단, 유연함이 여성적이라면... 

 

 

용추폭포의 하단은 강한 남성적인 느낌이다... 

 

 

 

용추폭포 아래 바위에 음각된 글씨들,,,

 

 

 

 

 

학소대(鶴巢臺)

옛날 학들의 서식지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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