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의 가을(1)

 

 

 

팔공산(八公山)

경북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령면 청통면, 군위군 부계면, 효령면 산성면,

칠곡군 동명면  가산면과 대구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93m이다.

 

대구광역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솟은 대구의 진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남쪽으로 내달리던 태백산맥이 낙동강 금호강과 만나는 곳에 솟아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 함께,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등

4개 시.군이 맞닿는 경계를 이룬다.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동.서로 20㎞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예로부터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중악(中岳),공산(公山),동수산(桐藪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지금의 팔공산으로 명하고 있다.

 

팔공산 순환도로의 단풍

 

 

 

탑골등산로 초입의 음식점, 모텔들ㅎㅎㅎ 

 

 

 

팔공산 예찬 시비들...

 

 

 

 

수릉(조선 익종의 능) 향탄금계 표석

 

 

 

 

하마바위

 

 

고려개국공신 태사 충열공 전이갑 순절비

 

 

노오란 길...

 

 

 

 

 

탑골안내소가 있고, 등산로 입구...

 

 

 

 

기~인 계단을 오르는 깔딱고개...

 

 

 

 

 

 

깔딱고개를 지나면 크고 작은 바위들이 널비하다.

 

 

 

 

 

 

 

 

 

 

건너편 멀리 보이는 톱날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