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산(葛羅山)
안동시 남선면과 의성군 단촌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남쪽으로 고운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569m의 산이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져 터널을 연상케하며
평탄한 코스로서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즐긴다.
한발이 들어 가뭄이 극심할 때는 안동부사가 많은 명산중에도
유일하게 이곳을 찾아 기우제를 지내는 관례가 있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신라의 명필 김생(金生)이 이곳에서 글씨를 공부했다"고 하여,
문필봉(文筆峯)이라 한다.
사붓골 입구
사붓골 마을, 정자와 갈라산 등산로 안내도
문필봉까지 2.6km...
sos지점,,,
첫번째 쉼터,,,
씨름하는 소낭구ㅎㅎㅎ
문필봉에서 뻗어 내린 능선을 타고 완만한 경사길이라 걷기가 아주 조타...
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이 이뿌다...
두번째 쉼터,문필봉까지 600m...
바른 말, 조은 말, 맞는 말, 모두 지켜야할 말씀...
정상이 눈 앞에,,,
등산객들이 쌓아 올린 돌탑...
문필봉이란 이렇다고 설명하고 있다.
문필봉 정상, 해발596.7m
송림이 우거진 제1산림욕장,,,
산속에 지그재그 나무계단이 이채롭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전경, 멀리 안동시내 건물들이 보인다...
팔각정, 쉬어 가소...
약수터,갈라산 바른서들 옹달샘이란다...
자.즐.보를 위하여 약수 세모금 마셨다.
(자)자랑스레이 살자, (즐)즐거이 살자, (보)보람있게 살자꼬 카며,,,
평화로운 마을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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