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 * 문화탐방/충청도☆대전

아산 외암마을 2

자즐보 2010. 11. 4. 20:27

 

 

건재고택(영암군수댁)

영암군수를 지낸 이상익(1848~1897)이 살던 집

이 집의 정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의 하나란다.

 

대문이 굳게 닫혀 있어  안채로 들어 가지 못하고,,,

 

담장 너머로 한컷 찟하니 무지 아쉬웠다.

 

대문채 밖에 있는 마굿간,,, 

 

옛 시골의 풍경이다. 초가 그리고 뒤에 버티고 있는 설화산... 

 

디딜방아간,,, 

 

 

교수댁,이사종의 13세 손인 이용구(1854~?)가 성균관 교수를 지냈다고 붙은 택호

행랑채를 좌우로 거느린 솟을대문이 당당히 위용스럽다.

 

정면6칸의 규모가 큰 사랑채, "운월루"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마을의 돌담골목길, 마을에 있는 담은 모두 돌담이다. 

 

 

초가지붕에 얹을 이엉을 엮고 있는 모습이다.

 

초가지붕에 새로 엮은 이엉을 덮고 있다. 연례행사처럼 매년 이렇게 한단다. 

 

 

 

참판댁, 이조참판을 지낸 퇴호 이정렬(1865~1950)의 집이다.

이정렬의 할머니는 명성황후의 이모이며,

이 집은 고종황제로 부터 하사 받아 지은 집이다.

 

 

안채

 

사랑채

 

고종이 9세 때 "퇴호거사"라고 쓴 현판이 사랑채에 걸려있다.

 

연자방아간,,,

 

 

외암마을 전경

 

'전국여행 * 문화탐방 > 충청도☆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0) 2011.04.24
단양소금정공원  (0) 2011.04.24
아산 외암민속마을1  (0) 2010.11.04
아산 맹씨행단  (0) 2010.11.04
제천의 명승 "의림지"  (0)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