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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문(泗沘門)
옛 백제왕도 부여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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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계 대백제전에 대비하여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 사비문의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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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왕릉원(능산리 고분군)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15번지 소재
부여읍 능산리 산 남쪽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는 백제 무덤이다.
무덤은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있어 모두 7기가 있다.
오래 전부터 왕릉으로 알려져 왔던 곳으로 일제시대에 1∼6호 무덤까지 조사되어
내부구조가 자세히 밝혀졌고, 7호 무덤은 1971년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이 무덤들은 일찍이 도굴되어 두개골 파편·도칠목관편·금동투조식금구·
금동화형좌금구 등 약간의 유물만 수습되었다고 한다.
능산리 사지(절터)
백제 위덕왕 13년(567)에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 되었다가 660년 백제가 멸망하면서 폐허되어 절터만 남아있다. |
능산리 유적 모형전시관
전시관 내, 능산리 사지 조감도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
1993년 12월 12일 능산리 절터에서 발굴되었다.
신암리 고분(莘岩里 古墳)
능산리 동하총(東下塚)
의자왕단(義慈王壇)
백제국 부여융단비(扶餘隆壇碑)
의자왕의 맏아들로 644년(의자왕 4) 태자로 책봉되었다.
660년 나당동맹군의 공격을 받자 의자왕과 웅진성(지금의 공주)으로 피난했다가
왕과 함께 항복했다. 소정방이 귀국하면서 의자왕을 포함한 대신들과
주민 1만여 명을 호송해 갈 때 당으로 압송된 후 당의 지원으로 웅진도독이 되어
백제부흥을 도모하였으나 결국 당나라에서 죽었다.
능산리 고분군 : 사비시대 백제왕릉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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