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궤이아 길, 11월의 중순... 메타세쿼이아 나무? 화석나무로 학계에서는 멸종된 나무로 알고있으나 세계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중국 후뻬이성과 쓰촨성의 경계지역을 흐르는 양자강 상류의 한 지역인 마타오치강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 나무가 화석으로만 발견되었던 메타세쿼이아 나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4.11.16
늦가을의 벚나무길 푸르던 잎새 갈색으로 아름다이 물들이고 겨울이 오는 찬바람에 고운잎새 낙엽되어 떨어지면 텅빈가지에 엄동설한 견디며 봄날을 기다린다.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4.11.08
낙동강 코스모스길 가을의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로 순우리말로는 살사리꽃이라 하며, 꽃말은 순정,애정^*^ 6월 부터 10월 까지 피는 꽃이지만 갈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은 가을이 깊어 가는 이즈음에 더 어울림이고 아름답다. > 안동대교 아래 낙동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코스..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3.10.03
여름밤을 아름다이... 칠월도 다 지나는 즈음 올 칠월의 안동엔 비도 그다지 오지 않고 폭염 더위의 계속이다 후덥지근 저녁 밥 한술떠곤 동네 한바꾸 돌며 디카에 담은 것 8월 26일 밤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3.07.29
깊은 가을, 그 아름다움... 가을이 깊은 시월도 사나흘 남은 즈음 어제는 왼종일 그렇게도 많은 비가 오더니 아직 탐하지 않은 가을이 다 떨어질세라 쾌청한 휴일 카메라 챙겨들고 발품을 팔았다. 서후면 이곳 저곳 봉정사로 제비원으로 안동댐 월영교 월영공원의 가을을 담고 국화꽃전시회로 국화향기 가득한 웅..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2.10.29
낙동강 고니 백조(고니) 기러기목(目) 오릿과에 속한 새. 온몸이 순백색이며 아름답고 몸이 크다. 눈 앞쪽에는 노란 피부가 드러나 있고 다리는 검으며, 지의식물이나 이끼류로 둥지를 틀고 대여섯 개의 알을 낳는다. 떼를 지어 살며 물속의 풀이나 곤충 등을 먹는다. 아시아, 유럽 북부에서 번식하는..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2.06.11
깊은 가을풍경(2011.11.5) 깊은 가을풍경(2011.11.5) 제비원미륵불 주변 단풍 서후면 태장리 어느집 고추밭... 콩도 어여 거둬들여야 할텐데...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 가는 주변의 국화밭 봉정사 옆 주차장 주변의 국화 천등산에서 봉정사를 거쳐 흐르는 계곡과 깊은 가을낙엽들... 봉정사로 오르는 포장길 봉정..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1.11.05
낙동강 벗꽃길,,, 낙동강변 벗꽃길... 4월 15일 금요일의 밤 어둠이 내려 앉은 밤, 봄바람에 작은꽃닢들이 휘날리어 꽃비가 내리는 벗꽃길 거닐즈음 아~그대가 그립더라... 까아만 밤속에 하얀핑크빛 꽃이 눈부시다... 짙은 분홍빛 꽃잔듸... 4월 16일 토요일의 낮 시민체육대회로 벗꽃길은 한산하다... 영호루... 웅부안동(雄府安東)/안동의 풍경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