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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갑곶돈대(사적 제306호)

자즐보 2019. 8. 28. 00:08




강화 갑곶돈대(사적 제306호)





세계금속활자발상중흥기념비




강화비석군

조선시대 선정을 베푼 유수, 판관, 군수 등의 영세불망비 및 선정비로 총 67기가 보존되어 있다.









삼충사적비(三忠事蹟碑)

인조14년(1636년) 청나라 군사가 침입하여 강화도를 공략하자

적과 역전분투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장렬하게 전사한 삼충신(김흥업, 구원일, 황선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순국선열추모비

강화를 지키다 순국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비




갑곶돈대







이섭정(利涉亭)

고려 때 몽골군과 외교교섭을 벌였던 곳...




대포(大砲)





강화전쟁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은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어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국방상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 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제1전시실:주제관, 선사시대~삼국시대

건국부터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외세의 침략에 맞서 겨레를 지켜 온

강화의 호국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제관과 선사시대 부터 남북국시대까지

강화지역의 전쟁 역사를 각종 무기류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제2전시실:고려시대

몽고의 침략에 대항해 강화천도를 중심으로 고려시대

강화의 전쟁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











제3전시실:조선시대

정묘호란 · 병자호란 · 병인양요 · 신미양요 당시 나라의 마지막 보루이자

방파제 역할을 수행한 조선시대 강화의 전쟁역사를 소개하는 공간...






수자기(帥字旗):어재연 장군기로 신미양요때 어재연 장군이 강화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이다.

미군에 약탈되어 미국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보관하던것을 2007년 136년 만에 반환되었다. 







제4전시실:근현대

조선 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강화의 근현대 전쟁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