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오늘 전세기편으로 서해항로를 이용하여
오전 10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
오늘부터 2박3일간 세계의 관심속에 평양에서 남북정상간 회담을 갖는다.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손을 들어 인사하는 대통령부부
북한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방가방가 포옹
북한 화동들의 환영 꽃다발 전달
문재인 대통령, 북한 수행원들과 인사
김정은 위원장, 남한측 수행원들과 인사
남북정상, 북한의장대사열
북한 주민들 인공기*한반도기*꽃다발들고 열렬한 환영
북측이 준비한 백화원 영빈관(숙소)으로 이동
문재인 대통령 정상회담 장소인 조선노동당 본부청사(남한의 청와대)에 도착
방명록에 서명, "평화와 번영으로 겨례의 마음은 하나"
정상회담(15시 45분 부터 약 두시간)
남측 : 문재인 대통령,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북측 : 김정은 위원장, 김여정 노동당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
평양 목란관(5천평 규모의 국빈용 연회장)에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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